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진다. 하지만 지금의 육아 시장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쉽게 사고 쉽게 버려지는 제품들로 가득하다. 그 속에서 ‘진짜 오래 쓰이고, 물려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체리온탑(Cherry on Top)은 그런 가치를 지켜가고 있는 편집샵이다.
체리온탑은 해외 아동용품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국내 부모들에게도 예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했던 창립자의 고민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처음에는 해외 직구가 어려운 부모들을 위해 해외 프리미엄 아동용품을 직접 선별하여 소개하는 편집샵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한 유통을 넘어, 자체 브랜드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단계로 발전했다. 현재는 자체 브랜드인 ‘체리앤해리(Cherry and Harry)’를 운영하며, 유럽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고코(GOCOO)’의 국내 총판까지 맡고 있다.
체리온탑의 운영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별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싶었어요.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시대이지만, 우리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지속되는 제품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제품을 대표님이 직접 사용하고 계신다는 말에 동영상을 요청했다.
체리온탑의 상품 라인업 및 브랜드 가치
체리온탑은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샵이지만, 단순히 제품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체리온탑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요 상품 라인업은 유아 러그, 원목 장난감, 고급 아동복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제품이 유럽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체리온탑의 주력 제품 중 하나는 ‘유아 러그’다. 고객들의 리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내구성과 안전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단순한 바닥 매트가 아니라, 영구 방수 기능을 갖춘 친환경 제품으로 미국 CPC 인증을 획득했다.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았으며, 기계 세탁이 가능하고 3년 이상 사용해도 내구성이 유지된다. 디자인 또한 신경 써서 제작되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기능적인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며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고객들의 리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내구성과 안전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아이들은 바닥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러그가 얼마나 안전한지,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또한, 체리온탑은 텐더리프 토이즈, 스레드 베어, 메리 메리, 플렌스테드 모빌, 서머, 체리앤해리 등 해외 브랜드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이 단순히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별하는 것이 브랜드 가치라고 말한다.
“체리온탑이 단순한 편집샵이 아닌 이유”
체리온탑의 브랜드 전략은 편집샵 개념을 넘어선다. 현재 자체 브랜드 ‘체리앤해리’를 통해 제품을 직접 개발하고 있으며, 고코를 비롯한 해외 브랜드의 독점 판매 계약도 체결했다.
“처음에는 직구를 돕는 개념으로 편집샵을 운영했지만, 고객들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해외 제품을 들여오는 것보다, 우리가 직접 원하는 품질과 디자인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했거든요.”
체리온탑과 체리앤해리, 그리고 고코(GOCOO)
체리온탑은 다양한 브랜드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편집샵이지만, 자체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체리앤해리(Cherry and Harry)’는 체리온탑이 직접 만든 브랜드로, 유럽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추구하며,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오래도록 가치가 지속되는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체리온탑이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고코(GOCOO)’는 유럽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다. 유럽에서는 옷을 구매할 때 ‘이 옷을 둘째까지 입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 체리온탑은 이러한 유럽식 육아 문화를 반영해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별하고 있다.
고코의 모든 제품은 유럽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완제품 검수를 거친다. 단순히 원단만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바느질의 내구성, 작은 부속품의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체크된다. 또한, 고코는 디자인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한다.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실용성과 감각적인 요소를 함께 고려하여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유지되는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원단만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바느질의 내구성, 작은 부속품의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체크된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옷을 험하게 입어요. 그래서 원단 하나, 봉제 하나도 쉽게 결정할 수가 없죠.”
“배송도 브랜드 신뢰를 만드는 요소죠.”
좋은 제품을 만들고 수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들에게 안전하게 배송하는 것도 큰 문제다. 체리온탑은 물류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출고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바꾸었다.
“이전에는 우리가 직접 상품을 분류하고 재고를 관리해야 했어요. 하지만 물류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고객들에게 제때 상품을 보내는 것도 어려워지죠.”
그래서 체리온탑은 나우패킹과 협업을 결정했다.
“출고 센터를 직접 방문해 봤어요. 이전에 맡겼던 다른 물류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훨씬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었어요. 상품 분류부터 적재, 재고 관리까지 전부 시스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고객들이 믿고 주문할 수 있도록 물류부터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체리온탑은 물류 개선을 통해 제품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고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유행을 좇지 않고, 오래도록 남는 브랜드가 되고 싶어요.”
체리온탑의 목표는 단순하다. 빠르게 소비되고 사라지는 브랜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신뢰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보여주는 것.
“유행을 따라가는 건 쉽지만, 진짜 좋은 브랜드는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예요. 체리온탑이 그런 역할을 하길 바라요.”
그들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아이들이 오랫동안 사랑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좋은 제품을 오래 쓰고, 물려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그 길을 체리온탑이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